(새로나온 CD) Walton 비올라 협주곡 > 비올라앨범

몇년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신예 비올리스트로 크게 각광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비올리스트
Laurence Power의 최신 녹음.
현재 널리 사용중인 개정판이 아닌 오리지널 1929년판 에디션으로 연주/녹음 했다.
음역의 이동에서 테크닉적 난해함탓에 현재 개정판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발매되는
대부분의 녹음들도 이를 체택하고 있는데 오리지널 에디션을 사용한 파워는 한 현악지와의
인터뷰에서 "월튼의 작곡 당시 마인드를 직접 느끼고 테크닉적 이유로 개정판을 사용 한다는것은
연주자로서의 게으름이다"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주장해 작은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던 녹음.
월튼의 협주곡외에 현대 작곡가 Rubbra의 협주곡도 세계 초연으로 같이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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