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슨 줄 한 달 넘게 쓰다보니 최종의 (개인) 평가


2003-07-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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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월중순부터 새로이 나온 라슨 비올라 줄을 처움으로 구입해서 감고 켜게 되어 이제 6주 (?)후이면 마무리 평가될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전 이 줄에 대해 설득되지 않습니다.
1) 혼자서 연습 할 경우 소리가 충분히 크긴 하지만 세고 타협하지 않고 여유가 없는 냉찰하고 음색이 한계가(장애?) 있는 소리 같습니다.
2) 함주 할 경우 비올라 소리 상당히 귀에 잘 들리는데 하지만 마치 합장단에 조화롭지 않고 완전히 어울리지 않는 하나의 목소리와 같기도 합니다.
3) Pizz. 할 경우 주의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꽝" 소리 쉽게 내기도 합니다. (특히 C선에)
4) 그러나 한 가지 예측하지 못한 점은 - 이 줄이 참으로 자기 독특한 유일한 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특별히 이 음색을 좋아하지 않지만 ...... 그 소리 말로 표현하자면 만약 적당한 활의 힘과 속도를 찾아 맞춰서 마치 자동차에서 '4단에서 5단으로' 옮겨서 깨끗하고 부담이 되지 않는 느낌과 같습니다. 또한 골프나 야구나 테니스 경우엔 채의 "중심"을 찾아 부드럽고 '종'과 같은 맑은 소리....특히 '레가토' 악절을 연주할 때...... 딴 말로 어떻게 표현할 줄 모르지만.....
5) 물론 여름 계절이라 줄 감는 것이 (조율 할 때) peg들이 예전과 같이 메그럽게 돌리지 않게 된 것 같은데..... 이줄이 딴 줄보다 긴장이 높아서 그랬는죠?
결론:
장기적으로 이줄을 아마 계속 안 쓸 겁니다. 솔직히 한달간에 한번도 제가 이 줄의 소리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이나 다른 악기이면 물라도 제와 제 악기에 잘 어울리지 않고 제가 원하는 음색이나 표현을 하려고 해도 이 줄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같거나 나더라 자기 소리를 내도록 시키는 것 같습니다. 아마 얼마 있으면 다시 오블리가토 줄 선댁하거나 아니면 아직 시험햐 보지 못한 Zyex 줄을 생각하는 중입니다.
오모보노.
(추신: 저번에 "stento"라는 분이 줄을 섞어서 쓰면 되지 않느냐고 그랬는데 .... 물론 저도 A선(Olive/Larsen) 또 C선은 (Hellicore) 쎠봤는데 원칙적으로 우선 제가 줄 생산하는 회사를 믿고자합니다. 연구를 해서 줄 한 세트가 잘 맞추도록 신경 쓰는 것을 인정하고 충분히 개인 체험한 후에 최선의 소리을 찾기 위해 줄을 썩어서 실험하는 것이 좋은 방범이죠.)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전 이 줄에 대해 설득되지 않습니다.
1) 혼자서 연습 할 경우 소리가 충분히 크긴 하지만 세고 타협하지 않고 여유가 없는 냉찰하고 음색이 한계가(장애?) 있는 소리 같습니다.
2) 함주 할 경우 비올라 소리 상당히 귀에 잘 들리는데 하지만 마치 합장단에 조화롭지 않고 완전히 어울리지 않는 하나의 목소리와 같기도 합니다.
3) Pizz. 할 경우 주의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꽝" 소리 쉽게 내기도 합니다. (특히 C선에)
4) 그러나 한 가지 예측하지 못한 점은 - 이 줄이 참으로 자기 독특한 유일한 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특별히 이 음색을 좋아하지 않지만 ...... 그 소리 말로 표현하자면 만약 적당한 활의 힘과 속도를 찾아 맞춰서 마치 자동차에서 '4단에서 5단으로' 옮겨서 깨끗하고 부담이 되지 않는 느낌과 같습니다. 또한 골프나 야구나 테니스 경우엔 채의 "중심"을 찾아 부드럽고 '종'과 같은 맑은 소리....특히 '레가토' 악절을 연주할 때...... 딴 말로 어떻게 표현할 줄 모르지만.....
5) 물론 여름 계절이라 줄 감는 것이 (조율 할 때) peg들이 예전과 같이 메그럽게 돌리지 않게 된 것 같은데..... 이줄이 딴 줄보다 긴장이 높아서 그랬는죠?
결론:
장기적으로 이줄을 아마 계속 안 쓸 겁니다. 솔직히 한달간에 한번도 제가 이 줄의 소리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이나 다른 악기이면 물라도 제와 제 악기에 잘 어울리지 않고 제가 원하는 음색이나 표현을 하려고 해도 이 줄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같거나 나더라 자기 소리를 내도록 시키는 것 같습니다. 아마 얼마 있으면 다시 오블리가토 줄 선댁하거나 아니면 아직 시험햐 보지 못한 Zyex 줄을 생각하는 중입니다.
오모보노.
(추신: 저번에 "stento"라는 분이 줄을 섞어서 쓰면 되지 않느냐고 그랬는데 .... 물론 저도 A선(Olive/Larsen) 또 C선은 (Hellicore) 쎠봤는데 원칙적으로 우선 제가 줄 생산하는 회사를 믿고자합니다. 연구를 해서 줄 한 세트가 잘 맞추도록 신경 쓰는 것을 인정하고 충분히 개인 체험한 후에 최선의 소리을 찾기 위해 줄을 썩어서 실험하는 것이 좋은 방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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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