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와 바올라 뿐..


2001-06-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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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두 밑의 김선희씨 처럼 지금 비올라를 전공하려는 학생입니다.
고1이신가보죠? 저둔데..^^
많이 힘들어요.. 솔직히.. 정말 2년이라는게 까놓고 말하면 그렇게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거든요..
그리구 공부와 악기를 병행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래두 내가 이때까지 잘하는 축에 낀다고 혼자 착각(?)
했던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알게됐어요..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저보다 잘하는 애들이 정말로 차고 넘치더라구요..
처음에 그 친구들을 만나고 나서 너무 걱정이 되서
그냥 집에와서 울어버렸어요.
정말 이런느낌이랄까..?
기분은 첨이거든요..
막막했죠.. 하지만 이제 달라요~
세상에는 나와 바올라 뿐이라고..
그냥 나만 눈감고 남이 뭐라하던 미친척하고 연습만..
말 그대로 미친듯이 연습만..
정말 내 스스로와 나 자신을 믿는다면 문제없는 일이죠.
미친듯이 연습한다..
정말 그 방법밖엔 없어요..
누가 대신 실기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정말.. 힘내요!! 우리!!^^
이제 정말 열심히 하면 되요..★
기죽지 마시구.. 레슨비 아깝지 않게 연습을 그 타임타임마다
충실히 꼭꼭 하셔서 그날 레슨이 하루라도 헛되지 않게..
열씨미 하세요!!^^
고1이신가보죠? 저둔데..^^
많이 힘들어요.. 솔직히.. 정말 2년이라는게 까놓고 말하면 그렇게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거든요..
그리구 공부와 악기를 병행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래두 내가 이때까지 잘하는 축에 낀다고 혼자 착각(?)
했던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알게됐어요..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저보다 잘하는 애들이 정말로 차고 넘치더라구요..
처음에 그 친구들을 만나고 나서 너무 걱정이 되서
그냥 집에와서 울어버렸어요.
정말 이런느낌이랄까..?
기분은 첨이거든요..
막막했죠.. 하지만 이제 달라요~
세상에는 나와 바올라 뿐이라고..
그냥 나만 눈감고 남이 뭐라하던 미친척하고 연습만..
말 그대로 미친듯이 연습만..
정말 내 스스로와 나 자신을 믿는다면 문제없는 일이죠.
미친듯이 연습한다..
정말 그 방법밖엔 없어요..
누가 대신 실기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정말.. 힘내요!! 우리!!^^
이제 정말 열심히 하면 되요..★
기죽지 마시구.. 레슨비 아깝지 않게 연습을 그 타임타임마다
충실히 꼭꼭 하셔서 그날 레슨이 하루라도 헛되지 않게..
열씨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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