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를 사랑하는 한 소녀... >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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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를 사랑하는 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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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
2001-07-14 11:30 4,922 3

본문

안냐세여...

여길 가입하고 잘 안들어왔는데..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기네여^^

저는 지금 고2구여...

비올라를 전공할려고 열씨미 배우고 있는 중이예여...

여기 글 올려져 있는거 보면 비올라 전공하고 계신 분이 참 많은것 같네여..

초등학교 때 바이올린 하다가 예고입시땜에.. 비올라로 바꾸게 되었어여

후회는 없어여.. 제가 좋아서 하는거니까여

다만 바이올린 비올라 다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악기구여..

하지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비올라가 더 조아여..

제가 비올라를 배우고 있지만.. 아직두 부족한것두 많구

솔직히 잘하는것두 아니구.. 요즘은 연습도 잘 안되여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집중도 안되구 죽겠어여..

대학입시 별루 남지두 않은것 가튼데... 넘 힘들어여

아직 잘 모르는것두 많구여

음반도 구해야 되는데 어떤게 도움되는지도 잘모르겠어여

글구 비올라를 모집하는 대학이 어떤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여

제가 이러케 궁금해하는거랑여..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

들어주실분 글 좀 남겨주세여.. 그럼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댓글목록3

김선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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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1-07-16 22:51
안냐세여..저두 비올라를 하구있눈 고2학생이에여..짐 그쪽은 예고를 다니구 있으시나여?전 인문계고등학교에 다니구 이떠여..예고는 보통 연습을 몇시간하나여??전하루에3시간밖에 안해여..앞이 막막해여.암튼 열쒸미하셔서 좋은 대학가시길 바래여

이아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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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
2001-08-03 17:08
안냐세여..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여
 이러케 글 늦게 올려서 죄송하구여~
 님두 열씨미 하셔서 좋은 대학 갔음 조켓네여
 서로 글 시간 날때 마다 남겨서 힘이 됐음 더 조켓네여
 그럼 빠빠이~^^*

tae yun ko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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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 yun kong
2005-02-01 21:47
  안녕하세요.. 힘 내시구요 비올라 때문에 궁금하신 거 있으 시면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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