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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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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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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ge
2001-12-19 13:45 4,7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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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서 작곡을 전공하다 독일로 유학을 오게 되었는데,,,,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비올라를 지금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늦은것도 같고,,,집에선 모르거든요,,,,제가 이렇게 전과를 하려고
하는지,,,,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처음에는 제가 하고 싶었던걸 해서
너무 좋았는데,,지금은 연습도 잘 안되고,,,,제가 왜이렇게 한심할까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다른 사람들도 하던걸로 하지 지금 바꿔,,봤자라고,,
하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제 나이  21살인데,,,,너무 늦은 건가여??
님들 저한테 도움이 되는 글을 좀,,,,부탁합니다,,,,


댓글목록3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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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1-12-19 18:53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 아닌가요? 사랑하는 마음으로열심히 하신다면 승산은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임옥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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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희
2002-05-02 10:09
혹시나 했는데... 저랑 같은 곳에 있네요..^^ 우리 친구가 될수 있을것 같은데... 나이두... 전 빠른 82 한국나이 22살.

최정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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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2003-09-06 04:46
  저도.. 유학을 가게 될꺼 같네요. 제가 지금 27세인데..물론 비올라 전공자지만.. 아마...유학은 다른 전공을 택하지 않을지..결혼을 하고 나서 가게 될것 같은데..그때가 언제일지..
저에 비함..님은 절대로 늦은게 아닙니다.열심히..꾸준히 하면..반드시 됩니다. 되고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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