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ndemith,소나타 #11-4 > 명곡해설

현대곡답지 않은 서정적 선율의 작품(부제: "Fantasie Sonata")으로 힌데미트의
작품중 비올라 독주회의 선곡 프로그램으로 가장 인기높은 이 작품은 힌데미트가
프랑크푸르트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으로 재임하던 1918년 12월5일에 완성 돼었다.
당시 힌데미트는 1914년부터 Rebner4중주단에서 바이얼린을 연주하다가 비올라로
바꾸어 연주하며 비올라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던중 작곡 하였다.
그러나 이 작품은 엄격하게 음악형식상으로 볼때 소나타로 보기 힘들며 독일 전통
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작곡한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비올라를 위한 연주용 작품"
이라고 보는게 정확하다.
초연은 힌데미트 자신에 의해 191년 6월2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피아니스트
Emma Lubbeke-Job의 협연으로 연주 되었다.  Brat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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