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F. "Sonata in a minor"


2004-04-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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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라는 곡명으로 너무나 친숙한 이 작품은 원래 1823년
오스트리아의 현악기 제작자인 Johann Geor Staufer에 의해 제작된 6현
악기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아르페지오네는 디자인이 기타와 매우 흡사하며 이 악기는 E-A-d-g-b-e
각 6개의 스트링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높은 음이 첼로의 A스트링 보다도
완전5도가 높다.
아르페지오네는 Guitar Violoncello/Guitar d'more/Bowed Guitar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우기며 제작초기에는 다소 연주되었으나 지속적인 인기를 엊지 못하고
연주계에서 잊혀졌다.
크기는 기타와 첼로의 중간 정도이며 거트 스트링에 보우를 사용하여 연주 된다.
음색은 풍부하고 감미로우며 높은 음역은 오보에를 낮은 음역은 바세트 호른을
연상 시키며 특히 반음계과 더블스톱의 연주가 수월하다.
슈베르트의 A단조 소나타 "일명 아르페지오네"는 오리지널을 일명처럼 사라진 악기
아르페지오를 위해 1824년 11월에 작곡(오리지널 악보가 현재 프랑스 파리 국립
보관되어 있음)되었으나 오늘날 비올라와 첼로를 비롯 바이얼린/더블베이스/플루트
/클라리넷(전조를 했음)은 물론 심지어 재즈용 섹서폰으로까지 연주 되고 있다.
작곡 당시 약어로 표시된 부분이 많고 교정을 하거나 지운 파트가 많아서 오리지널
악보의 경우 분석하기가 무척 어렵다.
초판(J.P.Gottard)은 1871년 비인에서 춮판 되었으며 슈베르트 자신에 의한 또다른
필사본은(Gesellschaft der Musikfreunde)은 Spaun Collection이 소장하고 있다.
초판은 슈베르트 자신에 의해 당시 저명한 비인의 피아니스트 Julius Epstein에게
헌정 되었으며 작곡가 자신에 의한 바이얼린과 첼로를 위한 편곡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늘날 아르페지오네는 비올라를 비롯 첼로/바이얼린/더블베이스/클라리넷/
플루트등 여러악기로 연주되고 있으며 스페인의 첼리스트인 Gaspar Cassado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이 감미된 협주곡으로 편곡 되기도 했다.
비올라 버젼의 경우 현재(2003년말)까지 총8개의 에디션이 출판 되었는데 악보마다
연주법상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에디션별 가장 큰 특징(차이)으로 음역의 조절과 화음(Chord)처리등에서
비올라로의 연주에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일부 악보의 경우는 음역을 변환 시킨것을 물론에 심지어 음표와 몇마디를
삭제까지 한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비올리스트 Vladimir Mendessohn 편곡의 오케스트라 반주 에디션으로도
종종 연주된다.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과 사진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현악기 제작자인 Johann Geor Staufer에 의해 제작된 6현
악기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아르페지오네는 디자인이 기타와 매우 흡사하며 이 악기는 E-A-d-g-b-e
각 6개의 스트링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높은 음이 첼로의 A스트링 보다도
완전5도가 높다.
아르페지오네는 Guitar Violoncello/Guitar d'more/Bowed Guitar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우기며 제작초기에는 다소 연주되었으나 지속적인 인기를 엊지 못하고
연주계에서 잊혀졌다.
크기는 기타와 첼로의 중간 정도이며 거트 스트링에 보우를 사용하여 연주 된다.
음색은 풍부하고 감미로우며 높은 음역은 오보에를 낮은 음역은 바세트 호른을
연상 시키며 특히 반음계과 더블스톱의 연주가 수월하다.
슈베르트의 A단조 소나타 "일명 아르페지오네"는 오리지널을 일명처럼 사라진 악기
아르페지오를 위해 1824년 11월에 작곡(오리지널 악보가 현재 프랑스 파리 국립
보관되어 있음)되었으나 오늘날 비올라와 첼로를 비롯 바이얼린/더블베이스/플루트
/클라리넷(전조를 했음)은 물론 심지어 재즈용 섹서폰으로까지 연주 되고 있다.
작곡 당시 약어로 표시된 부분이 많고 교정을 하거나 지운 파트가 많아서 오리지널
악보의 경우 분석하기가 무척 어렵다.
초판(J.P.Gottard)은 1871년 비인에서 춮판 되었으며 슈베르트 자신에 의한 또다른
필사본은(Gesellschaft der Musikfreunde)은 Spaun Collection이 소장하고 있다.
초판은 슈베르트 자신에 의해 당시 저명한 비인의 피아니스트 Julius Epstein에게
헌정 되었으며 작곡가 자신에 의한 바이얼린과 첼로를 위한 편곡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늘날 아르페지오네는 비올라를 비롯 첼로/바이얼린/더블베이스/클라리넷/
플루트등 여러악기로 연주되고 있으며 스페인의 첼리스트인 Gaspar Cassado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이 감미된 협주곡으로 편곡 되기도 했다.
비올라 버젼의 경우 현재(2003년말)까지 총8개의 에디션이 출판 되었는데 악보마다
연주법상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에디션별 가장 큰 특징(차이)으로 음역의 조절과 화음(Chord)처리등에서
비올라로의 연주에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일부 악보의 경우는 음역을 변환 시킨것을 물론에 심지어 음표와 몇마디를
삭제까지 한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비올리스트 Vladimir Mendessohn 편곡의 오케스트라 반주 에디션으로도
종종 연주된다.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과 사진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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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