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메트 지휘자되다...


2002-10-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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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비올리스트이자 자신이 창단한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의 리더이기도 한 바슈메트가 최근 러시아 문화부에 의해 국립 '영 러시아 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수석 지휘자로 임명 됐다고 외신들이 4일 보도했습니다.
바슈메트는 지난 5년간 여러 러시아 교향악단으로부터 지휘자로 일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1993년 창단돼 발전 가능성이 큰 영 러시아 교향악단을 자신의 일자리로 선택했다고 밝혔다네요.
바슈메트는 다음 시즌부터 이 교향악단을 지휘하게 되며 당분간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의 리더 역할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953년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태어난 바슈메트는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뒤 모교의 역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됐으며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최초의 비올리스트로 기록되는등 바이얼린이나 첼로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주악기로 주목 받지 못하던 비올라의 붐을 일이키는데 크게 공헌한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슈메트는 지난 5년간 여러 러시아 교향악단으로부터 지휘자로 일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1993년 창단돼 발전 가능성이 큰 영 러시아 교향악단을 자신의 일자리로 선택했다고 밝혔다네요.
바슈메트는 다음 시즌부터 이 교향악단을 지휘하게 되며 당분간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의 리더 역할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953년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태어난 바슈메트는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뒤 모교의 역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됐으며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최초의 비올리스트로 기록되는등 바이얼린이나 첼로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주악기로 주목 받지 못하던 비올라의 붐을 일이키는데 크게 공헌한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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