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관련 소식들


2002-10-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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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잡지나 인터넷상에 기재된 비올라 관련 소식들 입니다.
1.새로운 비올라 녹음, Draeseke의 "2개의 비올라 소나타들"
Felix Draeseke(1835~1913)의 두개의 낭만파 소나타들이 CD로 발매 되었다.
제1번 c단조와 제2번 F장조로 구성된 작품으로 1892년에서 1902년 사이에 작곡된 작품들로 역시 비슷한 시기의 러시아 작곡가인 Anton Rubinstien의 소나타와 비슷한 분위기이다.
CD의 구입은 www.draeseke.org 에서 하실수 있으며 Real Audio로 감상도 가능 하다.
연주자는 Franco Sciannome (비올라)와 Eric Moe (피아노).
이 작품들은 원래 Viola Alta(19세기의 현악기로 운궁법에 문제가 많아서 오늘날 사장된 악기)를 위해 작곡 됐으나 작곡자에 의해 비올라버젼으로 편곡 되었다.
2.알려지지 않았던 Andrea Guarneri의 비올라 발견
최근 영국의 한 아마튜어 수집가의 소장품중 1690년경에 제작된 안드레아
과르네리의 콘트랄로 비올라가 발견 되었다.
과르네리가의 악기들을 정밀 감정 기록으로 남겼던 영국의 유명 딜러
Hills의 목록에도 올라 있지 않았던 이 비올라는 유명 전문가들에 의해
진품 판정을 받았다.
3.베토벤의 비올라
독일의 여류 비올리스트 Tabea Zimmerman이 한때 베토벤이 소장/연주 했었던 비올라를 연주하게 되었다고.....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활동한 제작자 Sebastian Dollinger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 비올라는 매우 좋은 상태로 현재 연주가 가능 하다고 한다.
4.비올라 음악회들
4월에도 5개의 비올라 음악회들이 열린다.
우선 4월5일 금호아트홀에서 베를린에 유학중인 비올리스트 나세원의 독주회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J.S.바흐의 "무반주 조곡 제1번", 브루흐의 "비올라와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 J.S.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6번", 힌데미트의 "소나타 Op.25 제4번"등이다.
4월6일에는 "올라 비올라 카페"(Home page 참조)가 열리며 같은날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비올리스트 진윤일의 독주회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글린카의 "소나타 d단조",이경화의 "비올라 독주를 위한 버들",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등.
4월7일에는 영산아트홀에서 "올라 비올라 사운드"의 연주회가 열리며 프로그램은 모짜르트의 "Ave Verum",스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D장조", 비탈리의 "샤콘느",라흐마니노프의 "Vocalise", 피아졸라의 "Libertango",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이다.
끝으로 4월23일에는 최은식/백혜선 듀오 리사이틀이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데 프로그램은 파가니니의 "소나타", 슈만의 "Marchenbilder", 블로흐의 "Suite"등이다.
1.새로운 비올라 녹음, Draeseke의 "2개의 비올라 소나타들"
Felix Draeseke(1835~1913)의 두개의 낭만파 소나타들이 CD로 발매 되었다.
제1번 c단조와 제2번 F장조로 구성된 작품으로 1892년에서 1902년 사이에 작곡된 작품들로 역시 비슷한 시기의 러시아 작곡가인 Anton Rubinstien의 소나타와 비슷한 분위기이다.
CD의 구입은 www.draeseke.org 에서 하실수 있으며 Real Audio로 감상도 가능 하다.
연주자는 Franco Sciannome (비올라)와 Eric Moe (피아노).
이 작품들은 원래 Viola Alta(19세기의 현악기로 운궁법에 문제가 많아서 오늘날 사장된 악기)를 위해 작곡 됐으나 작곡자에 의해 비올라버젼으로 편곡 되었다.
2.알려지지 않았던 Andrea Guarneri의 비올라 발견
최근 영국의 한 아마튜어 수집가의 소장품중 1690년경에 제작된 안드레아
과르네리의 콘트랄로 비올라가 발견 되었다.
과르네리가의 악기들을 정밀 감정 기록으로 남겼던 영국의 유명 딜러
Hills의 목록에도 올라 있지 않았던 이 비올라는 유명 전문가들에 의해
진품 판정을 받았다.
3.베토벤의 비올라
독일의 여류 비올리스트 Tabea Zimmerman이 한때 베토벤이 소장/연주 했었던 비올라를 연주하게 되었다고.....
오스트리아 비인에서 활동한 제작자 Sebastian Dollinger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 비올라는 매우 좋은 상태로 현재 연주가 가능 하다고 한다.
4.비올라 음악회들
4월에도 5개의 비올라 음악회들이 열린다.
우선 4월5일 금호아트홀에서 베를린에 유학중인 비올리스트 나세원의 독주회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J.S.바흐의 "무반주 조곡 제1번", 브루흐의 "비올라와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 J.S.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6번", 힌데미트의 "소나타 Op.25 제4번"등이다.
4월6일에는 "올라 비올라 카페"(Home page 참조)가 열리며 같은날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비올리스트 진윤일의 독주회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글린카의 "소나타 d단조",이경화의 "비올라 독주를 위한 버들",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등.
4월7일에는 영산아트홀에서 "올라 비올라 사운드"의 연주회가 열리며 프로그램은 모짜르트의 "Ave Verum",스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D장조", 비탈리의 "샤콘느",라흐마니노프의 "Vocalise", 피아졸라의 "Libertango",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이다.
끝으로 4월23일에는 최은식/백혜선 듀오 리사이틀이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데 프로그램은 파가니니의 "소나타", 슈만의 "Marchenbilder", 블로흐의 "Suite"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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