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으세요~


2000-07-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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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수님...
얼마나 좋으십니까?
어디 집안 일이 머리에 들어오려구요...
온통 정신은 합숙에 있는데....
환경보호 하시구요....
술도 많이 드시구요.
잘 다녀 오세요~
>한협이형하고 선발대에 하루 갔다 왔는데.
>무지 피곤하더라구요.
>지금 집수리를 하느터라 도배와 장판 싱크대....
>조금은 따분하고 합숙생각이 나지만 오늘 저녁에 들어가려합니다.
>멤버는 5명같이 가려구요.
>집에 싱크대의 나무를 다 분리해서 차에 싣고 가려구요.
>왜냐면 마지막 날 캠프파어어에 쓰려구요.
>(밥하는 나무사러 한협이형하고 군산까지 가서 산 설움때문에)
>멋지죠?
>집에 않쓰는 이불도 가져가서 솜을 뜯어 쓰려구요. 이것이 다 돈아니겠습니까?
>쓰레기갑줄이고 관현악단 회비 절감하고 하하하...
>그런터라 집에서도 차를 빌려주시던군요.
>기름값이야 동행하는 사람이 부담하구요.
>지금 도배중인데 잠시 짐을 밀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협이형 하루 먼저 들어갑니다.
>그럼 주말에 광난의 비올라 파트모임을 기대하면서.
>글구 한협이형 맥주 사오는것 잊지 마세요.
얼마나 좋으십니까?
어디 집안 일이 머리에 들어오려구요...
온통 정신은 합숙에 있는데....
환경보호 하시구요....
술도 많이 드시구요.
잘 다녀 오세요~
>한협이형하고 선발대에 하루 갔다 왔는데.
>무지 피곤하더라구요.
>지금 집수리를 하느터라 도배와 장판 싱크대....
>조금은 따분하고 합숙생각이 나지만 오늘 저녁에 들어가려합니다.
>멤버는 5명같이 가려구요.
>집에 싱크대의 나무를 다 분리해서 차에 싣고 가려구요.
>왜냐면 마지막 날 캠프파어어에 쓰려구요.
>(밥하는 나무사러 한협이형하고 군산까지 가서 산 설움때문에)
>멋지죠?
>집에 않쓰는 이불도 가져가서 솜을 뜯어 쓰려구요. 이것이 다 돈아니겠습니까?
>쓰레기갑줄이고 관현악단 회비 절감하고 하하하...
>그런터라 집에서도 차를 빌려주시던군요.
>기름값이야 동행하는 사람이 부담하구요.
>지금 도배중인데 잠시 짐을 밀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협이형 하루 먼저 들어갑니다.
>그럼 주말에 광난의 비올라 파트모임을 기대하면서.
>글구 한협이형 맥주 사오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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