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간 비올라...막강 비올라...^^


2000-06-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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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래 님이 맛간 비올라 이야기를 하니 정말 정답군요.
우리 관현악단(충남대학교)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데도 그렇군요.
어딜가나 비올라 파트는 이상하게 튀는 것같아요.
아마추어든지 푸로든지.
가끔보면 정말 "막강비올라"가 아니라 "맛간 비올라"같다니까요...^^
저두 예전에 동기들끼리 모여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이거 독어가 딸려서)
를 한적이 있었죠...
사무실에서도 하고 집에서도 하고...
네명이서 악보를 거의 외웠죠
그리고 악보에 보면 A,B,C 그런 표시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 H 가 마직막 휘날레 였는데...
같이 가다가 한명이 "H"라고 하면 동시에 입으로 그 부분을 하는거예요..
자기가 맏은 파트별로...
참..지금 생각하면 정말 열정이 있었던 때입니다.
내가 1학년 겨울 방학때였으니까 벌써 7년전 이야기군요.
우리 관현악단(충남대학교)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데도 그렇군요.
어딜가나 비올라 파트는 이상하게 튀는 것같아요.
아마추어든지 푸로든지.
가끔보면 정말 "막강비올라"가 아니라 "맛간 비올라"같다니까요...^^
저두 예전에 동기들끼리 모여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이거 독어가 딸려서)
를 한적이 있었죠...
사무실에서도 하고 집에서도 하고...
네명이서 악보를 거의 외웠죠
그리고 악보에 보면 A,B,C 그런 표시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 H 가 마직막 휘날레 였는데...
같이 가다가 한명이 "H"라고 하면 동시에 입으로 그 부분을 하는거예요..
자기가 맏은 파트별로...
참..지금 생각하면 정말 열정이 있었던 때입니다.
내가 1학년 겨울 방학때였으니까 벌써 7년전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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