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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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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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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2000-05-30 01:45 4,16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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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여요.여성
새내기구요.전 중 2때 학교 음악 선생님께서 "비올라"를 전공하셔서 호기심 반 으
로 용기내서 배워 보겠다고 자청했어요.
그다지 열씨미 하지 않은 탓인지 예고 에서 미끄러 졌져요!!흑흑!!
이길이 아니다 싶어서 포기하구(근데 악기는 팔지 않았어요) 지내는데 비올라가 자
꾸 저를 부르는 거에요.히히..
그래서 2년 동안 한 번도 들지 않았던 악기를 고 3때 다시 들었어요.1년 열씨미?해
서 이 지방 최고 대학에 들어오긴 했지만 아직 전 넘넘 못하는 것 같아요..솔직히
말해서 대단한 열정도 없는 것 같구요...
휴학을 생각두하구 있어요..그런데.. 그럼 또... 넘... 힘들것 같구요..엉엉...
레슨 받아본지도 넘 오래 됐어요.강사님께서 오시는데 자꾸 빼먹었어요.레슨 받으
러 가기가 겁나요. 실력이 넘 없으니까...
비웃으실까봐..중요한건 저희 비올라 전공자가 단 둘이에요...흑흑...
합주 시간 그 떨림 ...어쩌죠?


















댓글목록1

유난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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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
2001-08-30 11:11
용기를 내세여.. 저는 비올라를 전공하고있는 고2 소녀랍니다..!!
 그래도 그쪽은 대학을 들어갔잖아여.. 그니까 자신을 믿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글구 휴학은 하지마세요.. 진짜 힘들것 같아여..다시 시작해야잖아여..제말이 그쪽 분에게 도움이 된는지 모르겠네여..
 제가 다니는학교는 상업학굔데 그안에 음악과가있어여.. 그래서 저는 그과에서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어요.. 저는 비올라를 너무 종아해요.. 요즘은 학교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집에 11시에 들어가요..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여.. 대학을 위해서하면..
 그러니까 그쪽도 힘내세여..
 알았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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