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2000-06-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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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내 여자친구가 전공하던 악기였습니다...
아니 내 여자친구였던 사람이 전공하는악기네요...
친구가 물었습니다...
"네 여자친구 과가 어디냐..."
"음대..."
"뭐전공이야..."
"비올라한다..."
"비?? 안오는데..."(썰렁~)
헤어졌어요...
안타깝게도...
사랑이 서툴러서...
하하...
비올라를 배우고 싶지만...
타악기를 좋아하고...
현악기에는 재능이 없고...
또 벌써 21살이라는 나이도 부담스럽네요...
그냥 메니아가 될레요..
음반을 사모으고...
잡지를 모으고...
연주회에가고...
스크랩을하고...
뭐 그런일들...
애정이라는 건 처음부터 생기기도 하지만 만들어지기도 하죠...
이제 인연의 시작이네요... 비올라라는 악기는...
아직 여자친구와의 인연도 다된것은 아니니까...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 여자친구가 전공하던 악기였습니다...
아니 내 여자친구였던 사람이 전공하는악기네요...
친구가 물었습니다...
"네 여자친구 과가 어디냐..."
"음대..."
"뭐전공이야..."
"비올라한다..."
"비?? 안오는데..."(썰렁~)
헤어졌어요...
안타깝게도...
사랑이 서툴러서...
하하...
비올라를 배우고 싶지만...
타악기를 좋아하고...
현악기에는 재능이 없고...
또 벌써 21살이라는 나이도 부담스럽네요...
그냥 메니아가 될레요..
음반을 사모으고...
잡지를 모으고...
연주회에가고...
스크랩을하고...
뭐 그런일들...
애정이라는 건 처음부터 생기기도 하지만 만들어지기도 하죠...
이제 인연의 시작이네요... 비올라라는 악기는...
아직 여자친구와의 인연도 다된것은 아니니까...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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