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한테는 비올라가


2000-05-3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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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도 물론 충남대학교 관현악단에서(동아리)비올라 처음 시작 했답니다.
평송에 악기를 다루는 것이 없어 고등학교 시절 못하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무작정
아무 악기나 하나 배우자...생각하던차
관현악단이라는 곳을 들었읍니다.
단지 오케스트라이니깐 악기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에 들렀읍니다.
악기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던 저로서는 그냥 관악기 하나 배운다고 하니깐
그곳에 있던 비올라 동기 (그땐 선배인줄알고)가 사람이 잘 안 들어오는 저를 비올
라에 반 강제적으로 가입을 시키던군요. 그 친구는 미술을 공부하는 친구인데 이번
봄에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공부를 갔지요.
물론 그친구의 결혼식에 제가 비올라를 자처해서 연주를 했구요...
이러던 중 악기를 사기전까지 전 또 생각이 바뀌어서 철로를 하고 싶었구. 그당시
남학생이 부복 첼로 파트에서 저를 놓지 않으려는 노력과 이에 뒤질세로 비올라에서
는 이루 상상할수 없는 회유와 협박등으로 전 행복한 고민을 하던차 그래 나에게는
비올라가 많는 것 같다 생각을 하고...
그때 3학년으로 한협이 형이 관현악단에서 한자리를 하던차 권력에무서워????
이렇게 시작을 하여 처음엔 아무 레슨도 없이 무작정 하루 7시간가량을 연습을 했지
요. 그렇게 1년이 흐르고 남보단 잘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없던차.
관현악단이라는 곳에서 악장이라는 것을 했는데 이것이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지
요...
우선 비올라를 취미로 한다니깐 목원대학교 비올라 전공하는 누나가 자처하고 모르
는 저에게 전화를 주어 레슨을 해주겠다고 ...
근데 전 그때에는 용기가 없어 거절....
이분에게 참으로 죄송.....이름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렇게 몇개월이 흘러 전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고 보잉을 8개월정도 군에 가기전
까지 매일 같이 공짜로 악기를 배웠답니다.
전 여기에서 중요한 한가지를 배웠지요.
비록 바이올린으로 깨달았지만. 보잉을 중요성과 소리의 깨달음? 이렇게 말하면 쑥
스럽지만
제가 그간 궁금하던 전공자들의 소리는 과연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보잉은 어떻게 하면 좋은 소리가 날까 누군가 가르쳐 주어야 되는것인데 다들 선배
로부터 배우는 탓에...
이렇게 전 남보단 빨리 소리의 중요성에 느꼇고 악기를 하는데 소리에 비중을 많
이 두었고 음악을 들을때도 소리를 듣도록 노력을 했답니다.
한때 바이올린을 해서 비올라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군에서부터 지금까지 전 오로
지 비올라에만 전념하고 비록 저의 동아리지만 비올라 소리가 아름답다는 것을 후배
들 머리속에 남겨주고 싶소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전 아주 비올라를 좋아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저의 비올라 파트는 타파트의 추종을 못할 정도로 단합과 선후배의 유대 관
계가 좋답니다.
이것은 남들이 잘 알아주지 않는 악기를 사랑해서 인가봐요.(사실은 올마나 중요한
악기인데...)
학과공부와 취미란 악기를 두고 고민까지 했지만 비록 취미지만 비올라 만큼은 골
수 매니아로 남기로 ....
참고로 전 토목공학과에 다닌 답니다.
남들이 않어울린다 하지만 ..... 저의 과에서는 저를 아주 예술가로 알고 있기도 하
지요.....
좀 두서없이
평송에 악기를 다루는 것이 없어 고등학교 시절 못하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무작정
아무 악기나 하나 배우자...생각하던차
관현악단이라는 곳을 들었읍니다.
단지 오케스트라이니깐 악기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에 들렀읍니다.
악기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던 저로서는 그냥 관악기 하나 배운다고 하니깐
그곳에 있던 비올라 동기 (그땐 선배인줄알고)가 사람이 잘 안 들어오는 저를 비올
라에 반 강제적으로 가입을 시키던군요. 그 친구는 미술을 공부하는 친구인데 이번
봄에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공부를 갔지요.
물론 그친구의 결혼식에 제가 비올라를 자처해서 연주를 했구요...
이러던 중 악기를 사기전까지 전 또 생각이 바뀌어서 철로를 하고 싶었구. 그당시
남학생이 부복 첼로 파트에서 저를 놓지 않으려는 노력과 이에 뒤질세로 비올라에서
는 이루 상상할수 없는 회유와 협박등으로 전 행복한 고민을 하던차 그래 나에게는
비올라가 많는 것 같다 생각을 하고...
그때 3학년으로 한협이 형이 관현악단에서 한자리를 하던차 권력에무서워????
이렇게 시작을 하여 처음엔 아무 레슨도 없이 무작정 하루 7시간가량을 연습을 했지
요. 그렇게 1년이 흐르고 남보단 잘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없던차.
관현악단이라는 곳에서 악장이라는 것을 했는데 이것이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지
요...
우선 비올라를 취미로 한다니깐 목원대학교 비올라 전공하는 누나가 자처하고 모르
는 저에게 전화를 주어 레슨을 해주겠다고 ...
근데 전 그때에는 용기가 없어 거절....
이분에게 참으로 죄송.....이름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렇게 몇개월이 흘러 전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고 보잉을 8개월정도 군에 가기전
까지 매일 같이 공짜로 악기를 배웠답니다.
전 여기에서 중요한 한가지를 배웠지요.
비록 바이올린으로 깨달았지만. 보잉을 중요성과 소리의 깨달음? 이렇게 말하면 쑥
스럽지만
제가 그간 궁금하던 전공자들의 소리는 과연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보잉은 어떻게 하면 좋은 소리가 날까 누군가 가르쳐 주어야 되는것인데 다들 선배
로부터 배우는 탓에...
이렇게 전 남보단 빨리 소리의 중요성에 느꼇고 악기를 하는데 소리에 비중을 많
이 두었고 음악을 들을때도 소리를 듣도록 노력을 했답니다.
한때 바이올린을 해서 비올라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군에서부터 지금까지 전 오로
지 비올라에만 전념하고 비록 저의 동아리지만 비올라 소리가 아름답다는 것을 후배
들 머리속에 남겨주고 싶소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전 아주 비올라를 좋아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저의 비올라 파트는 타파트의 추종을 못할 정도로 단합과 선후배의 유대 관
계가 좋답니다.
이것은 남들이 잘 알아주지 않는 악기를 사랑해서 인가봐요.(사실은 올마나 중요한
악기인데...)
학과공부와 취미란 악기를 두고 고민까지 했지만 비록 취미지만 비올라 만큼은 골
수 매니아로 남기로 ....
참고로 전 토목공학과에 다닌 답니다.
남들이 않어울린다 하지만 ..... 저의 과에서는 저를 아주 예술가로 알고 있기도 하
지요.....
좀 두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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