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비올라


2000-05-3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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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선현입니다.
밑의 조영수님과 이한협님의 글을 보니 정말 비올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 같네
요. 통신에서 그 동아리에 몸담고 계시는 분으로부터 연주회 소식을 들어서 그 홈페
이지에 들어가보기도 했답니다. 정말 엄청나더군요. 모두들 열정도 대단하고 단합
도 잘 되고.저도 아마추어 대학 오케스트라에서 잠시 비올라를 만졌었죠. 조영수님
과 마찬가지로 저도 첼로소리가 좋아서 첼로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글쎄 첼로파트는
자리가 다 찼다고 하기에 특이한 걸 해 보고 싶어서 비올라를 선택했는데 지금은 그
게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선배님들로부터 무섭지만 정다운 레슨도 받고 여러 곡을
연주도 해 보면서 새삼 비올라에 대한 애정이 커 갔죠....^^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언젠가는 비올라를 사서 다시 연주를 해 보고 싶어요. 제가
비올라를 좋아하다보니 통신의 클래식 음악 동호회에서 닉네임도 비올라를 쓰고 있
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세바스챤 바흐의 첼로 무반주조곡과 크리스챤 바흐의 비올
라 협주곡, 그리고 첼로보다 비올라로 연주할 때 훨씬 멋있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
오네를 좋아합니다. 비올라라는 악기가 가진 매력은 참 오묘한 것 같아요.
부디 많은 사람이 비올라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일께요. 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댄 것 같네요. 내용도 두서없이.... 그럼 담에 또 뵙죠.
밑의 조영수님과 이한협님의 글을 보니 정말 비올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 같네
요. 통신에서 그 동아리에 몸담고 계시는 분으로부터 연주회 소식을 들어서 그 홈페
이지에 들어가보기도 했답니다. 정말 엄청나더군요. 모두들 열정도 대단하고 단합
도 잘 되고.저도 아마추어 대학 오케스트라에서 잠시 비올라를 만졌었죠. 조영수님
과 마찬가지로 저도 첼로소리가 좋아서 첼로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글쎄 첼로파트는
자리가 다 찼다고 하기에 특이한 걸 해 보고 싶어서 비올라를 선택했는데 지금은 그
게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선배님들로부터 무섭지만 정다운 레슨도 받고 여러 곡을
연주도 해 보면서 새삼 비올라에 대한 애정이 커 갔죠....^^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언젠가는 비올라를 사서 다시 연주를 해 보고 싶어요. 제가
비올라를 좋아하다보니 통신의 클래식 음악 동호회에서 닉네임도 비올라를 쓰고 있
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세바스챤 바흐의 첼로 무반주조곡과 크리스챤 바흐의 비올
라 협주곡, 그리고 첼로보다 비올라로 연주할 때 훨씬 멋있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
오네를 좋아합니다. 비올라라는 악기가 가진 매력은 참 오묘한 것 같아요.
부디 많은 사람이 비올라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일께요. 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댄 것 같네요. 내용도 두서없이.... 그럼 담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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