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와의 아름다운 인연-4


2000-07-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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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월말 부터 스케일이 되고 부터 애국가를 제일 첨으로 배운다. 비올라 음은 다음과 같다.
솔라시도시피미레시레시라레솔레레레솔
이것이 첫줄이다. 멜로디가 아니라 반주이므로 박자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다음은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교가 , 아리랑, 방아타령 등이었다. 방아타령까지 다 할려면,
5월은 그냥 후딱 지나간다.
하루 연습시간으로 보자면 점심시간 한시간, 청소시간 30분, 수업마치고 한시간
토요일 오후, 그리고 일요일 종일 연습이다.
한곡 한곡 할때마다 선배들은 흐뭇해 했지만, 하는 사람은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이다.
삑사리라도 나면 우짜지.
하다가 까먹으면?
하여간 잘하면 다행인데, 못하면 알아서 기어야 했다.
합주부 하면서 좋은 점이라면, 전체 조회때 앉아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교장샘이하 모두 땡
솔라시도시피미레시레시라레솔레레레솔
이것이 첫줄이다. 멜로디가 아니라 반주이므로 박자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다음은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교가 , 아리랑, 방아타령 등이었다. 방아타령까지 다 할려면,
5월은 그냥 후딱 지나간다.
하루 연습시간으로 보자면 점심시간 한시간, 청소시간 30분, 수업마치고 한시간
토요일 오후, 그리고 일요일 종일 연습이다.
한곡 한곡 할때마다 선배들은 흐뭇해 했지만, 하는 사람은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이다.
삑사리라도 나면 우짜지.
하다가 까먹으면?
하여간 잘하면 다행인데, 못하면 알아서 기어야 했다.
합주부 하면서 좋은 점이라면, 전체 조회때 앉아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교장샘이하 모두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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